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중구지회(회장 김덕수)는 28일 중구 성남동 벨플라뷔페에서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장 수여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중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 홍계성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지부장 및 6·25참전 유공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영광과 발전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웃과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 호국영웅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덕수 6·25참전유공자회 중구지회장은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제2의 6·25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그날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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