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는 28일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태화로 291, 2층에 위치한 ㈜아늑한(대표 이하나)에서 마을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28일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태화로 291, 2층에 위치한 ㈜아늑한(대표 이하나)에서 마을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28일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태화로 291, 2층에 위치한 ㈜아늑한(대표 이하나)에서 마을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구 관계자와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 ㈜아늑한 이하나 대표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마을기업 현판 전달은 ㈜아늑한이 '2020년 2차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된 이후 지난 23일 육성지원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추진됐다.

㈜아늑한은 '재봉틀'이란 공통된 취미 생활을 가진 이하나 대표 등 중구에 거주하는 주부 6명이 결성한 마을기업이다.
㈜아늑한은 의류패턴 제작과 판매, 전문기술 교육, 관광상품 제작·판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근 전통시장에 일감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마을기업 지원약정을 통해 ㈜아늑한은 올 한 해 동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