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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8월 전시로 강혜옥 초대전을 마련한다.
8월 한 달 동안 열리는 '2020 희망을 그리다' 전시는 해바라기 특유의 강렬함과 인상파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신비함이 담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시 제목을 '2020 희망을 그리다'로 정했다"며 "다양한 모양의 해바라기 그림이 관람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옥 작가는 대한민국시조형미술대전 특별상, 국제창작미술대전 금상, 울산 한마음대전 특선, 국제환경미술대전 특선, 정수미술대전 특선 등 공모전 등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화인회 정기전, 한중일 우수작가 500인전 등에 참가했다.
현재 한국현대미술협회, 화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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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 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