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한달간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전시를 선보이는 강혜옥 작가 작품.
8월 한달간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전시를 선보이는 강혜옥 작가 작품.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8월 전시로 강혜옥 초대전을 마련한다.

8월 한 달 동안 열리는 '2020 희망을 그리다' 전시는 해바라기 특유의 강렬함과 인상파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신비함이 담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강 작가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시 제목을 '2020 희망을 그리다'로 정했다"며 "다양한 모양의 해바라기 그림이 관람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옥 작가는 대한민국시조형미술대전 특별상, 국제창작미술대전 금상, 울산 한마음대전 특선, 국제환경미술대전 특선, 정수미술대전 특선 등 공모전 등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화인회 정기전, 한중일 우수작가 500인전 등에 참가했다.

현재 한국현대미술협회, 화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