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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는 28일 스프링클러설비 등 중요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병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소방시설 강화를 독려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는 28일 스프링클러설비 등 중요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병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소방시설 강화를 독려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28일 스프링클러설비 등 중요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병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해 소방시설 강화를 독려했다.

지난해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바닥면적 합계가 600㎡ 이상인 종합병원, 병원, 치과 병원 및 한방병원은 스프링클러설비를, 600㎡ 미만인 경우 간이스프링클러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화재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 취지에 맞게 유예기간 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될 수 있도록 병원 관계자분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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