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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북구청장은 29일 구청장실에서 노옥희 울산교육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방부착형 반사경 1,630개를 전달했다. 북구 제공
이동권 북구청장은 29일 구청장실에서 노옥희 울산교육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방부착형 반사경 1,630개를 전달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방부착형 반사경(옐로카드) 1,630개, 500만원 상당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보행안전 반사경은 지난해 열린 제9회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포상금으로 제작한 것이다.
반사경은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북구의 캐릭터 '쇠부리'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가방부착형 반사경 배포 등과 같은 작은 노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 갈 수 있도록 스쿨존 내 불법주차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가 행복한 북구를 조성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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