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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의 유관중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시즌 K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던 울산현대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달 8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전을 올해 유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장 수용인원의 10%만 입장이 허용됨에 따라, 입장 가능 인원은 약 4,000여명으로 정해졌다.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판매 없이 사전 온라인 예매로만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간 좌석이 이격돼 운영되고, 전 좌석을 지정 좌석제로 한다. 티켓 및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울산현대 공식 채널(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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