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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9일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정 1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1인가구로 코로나 19 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 씨다.
현재 일정한 주거지가 없고 지인의 집에 무료로 임차하고 있으며, 향후 계속해서 거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뇌출혈로 쓰러져 좌측 편마비 상태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생계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이번 긴급지원을 통해 박 씨에게 새로운 주거지 이전을 위해 보증금 300만원을 지원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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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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