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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색채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색채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색채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위주로 구성돼 강사 활동을 대비한 수업스킬 등 강사 소양교육 등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남구 '꿈이룸학교'는 학습활동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하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로 모두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남구 꿈이룸학교는 총7개 과정 중 4개 과정을 완료해 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재능이 우수한 교육생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일부 교육생은 배달강사 및 마을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통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개인과 사회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평생학습 영역을 일자리와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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