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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30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유치원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30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유치원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30일 교육공무직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유치원방과후전담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방과후전담사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공무직노조 울산지부는 "유치원방과후전담사는 유치원 교사 수업을 보조하고 수업시간 외에도 상시 유아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부당하고 불합리한 처우에도 목소리를 낼 여유가 없다고 호소했다. 

손 위원장은 "집단교섭 의제로 다루려면 전국시도가 비슷한 상황이어야 하는데 유치원방과후전담사가 있는 11개 시도 중 8지역이 1유형으로 공통의제로 다루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교육청은 개별교섭 병행 방법과 그 외 집단교섭의 단점을 찾아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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