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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중구 기동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지역 내 무더위쉼터인 지역 내 공립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은 척척 중구 기동대가 수도 배관, 악취 발생 등 기타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모습. 중구 제공
척척 중구 기동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지역 내 무더위쉼터인 지역 내 공립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은 척척 중구 기동대가 수도 배관, 악취 발생 등 기타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모습.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지역 내 무더위쉼터인 지역 내 공립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쉼터의 기능을 하는 경로당이 최근 부분 개방함에 따라, 이용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척척 중구 기동대' 3개반을 활용해 지역 공립 경로당 38개소의 냉방기 사용에 따른 전기코드 및 콘센트 전반을 점검하고, 수도 배관, 악취 발생, 방충망 파손 등 기타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전문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경로당 관리부서로 통보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내 경로당 점검 순회 서비스를 통해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쾌적한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기타 불편사항까지 현장에서 해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편의를 더욱 높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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