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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학성경로식당 3층 다목적실에서 독거노인생활지원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장수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 소속의 독거노인생활지원사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향 학성동장이 '연계가능 복지 및 지역사회 자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성동 지역의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설명하고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또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위기상황에 처한 노인을 조기 발굴하고 지역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향 학성동장은 "노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해 지역 사회 돌봄기능 강화가 중요한 시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사회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복지를 실현함으로써 편안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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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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