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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비대면으로도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미디어 수용 및 비평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영상과 게임을 융합한 온라인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미고(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캐릭터)의 미디어 탐방기'를 개발했다.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영상은 스마트폰에 중독돼 그물에 걸린 미고를 구해준 후 집으로 돌려보내주는 위한 미션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영상 사이에는 2가지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 사용법 스티커를 제공해 지속적인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문의 052-960-7033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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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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