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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3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신기길 일원의 상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산큰애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태화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3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신기길 일원의 상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산큰애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태화동 울산큰애기 홍보단(단장 강지선)은 3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신기길 일대의 상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울산큰애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태화동은 중구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의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주민 21명으로 구성된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발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태화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원 10여명이 '울산큰애기,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울산큰애기를 알리기 위한 첫 오프라인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기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인 울산큰애기 부채를 나눠주며 울산큰애기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온라인채널을 소개하고 '좋아요'와 '구독', 컨텐츠 공유를 독려했다.

강지선 태화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장은 "첫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울산큰애기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림으로써 울산큰애기를 아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더운 날씨도 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활동으로 울산큰애기를 전국은 물론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병률 태화동장은 "오늘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울산큰애기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생각돼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홍보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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