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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다-이음배움터는 3일 힐링 원예테라피 강좌를 개강하고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식물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남구 제공
남구 다-이음배움터는 3일 힐링 원예테라피 강좌를 개강하고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식물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다-이음배움터는 3일 힐링 원예테라피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8월말까지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식물화분 만들기를 진행한다.

 원예테라피는 식물 기르기, 꽃 장식 등 원예작업을 통해 신체적·사회적 능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활동의 제한이 많은 주민들에게 꽃과 식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정서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다-이음배움터는 울산에서 남구가 처음으로 공공·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시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돼왔다.

 남구 관계자는 "개인 사업장인 해당의 정원(신정동소재 꽃집)을 다-이음배움터로 지정한 것처럼 지역내 민간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평생교육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이음배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학습동아리 모임을하는 주민들에게도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ulsannamgu.go.kr/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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