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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발표 후 추가로 나온 결과에서 경남지역 공립박물관 20개소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발표 후 추가로 나온 결과에서 경남지역 공립박물관 20개소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발표 후 추가로 나온 평가 결과에서 경남지역 공립박물관 20개소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의 규정에 의해 2년에 한 번씩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립박물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6월 전국 157개 공립박물관 인증을 마치고 지난 3일 시·도별 최우수기관을 공개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 시설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도내 최고 점수를 기록해 2017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0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용철 관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박물관 관람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시민들의 힘이며,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의 설립 목적인 지역 역사·문화의 보존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온라인을 활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달 중순경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전시실 VR관람과 발간도록 e-book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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