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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내 폭염·주거 취약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나섰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내 폭염·주거 취약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나섰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덕순)는 5일 지역내 폭염·주거 취약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굴 활동은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로 이웃 간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독거세대와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추진됐다.
이날 동 맞춤형복지팀과 동 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안내하고,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김진희 복산2동장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위로 한 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지만 그 한 마디가 어떤 이웃에게는 마음을 열고 도움을 요청할 용기를 갖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애쓰시는 동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에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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