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태화동 주민들과 함께 '신기한 정원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김병선 주무관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사례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한 점들을 해소했다.
병영2동은 오는 10일까지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이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실행해 나가며 주민 주도의 실질적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