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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선 동구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의회 3층 의정연구실에서 동구 방어동 지역 통장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 의원은 통장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 뒤, 이날 나온 의견을 최대한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방어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맡은 소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방어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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