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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꼬마버스 타요' 어린이 반팔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가 '꼬마버스 타요' 어린이 반팔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가 '꼬마버스 타요' 어린이 반팔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현대는 올해 초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령(유치원생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타요를 마스코트로 영입, 유관중 경기 개시에 맞춰 타요와 관련한 첫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요 티셔츠는 쿨론(Coolon)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울산현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티셔츠에 구단 엠블럼과 꼬마버스 타요 등장 캐릭터인 '가니', '라니', '타요'가 그려져 있어 경기 관람 시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제품은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만 5,000원을 추가하면 후면 마킹도 가능하다.

판매는 오는 8일 수원삼성전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내 UH SHOP(구단 팬샵)에서 개시하며,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구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시작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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