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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피규어.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피규어.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중구는 울산큰애기 관련 신규 상품을 개발해 이달 중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머그컵.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머그컵. 중구 제공

중구는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울산큰애기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울산큰애기 상품은 연령과 계층에 따른 캐릭터의 활용이 가능하고, 심미성이 있으며, 제품의 완성도와 안정성, 가격의 적정성과 공급가능성, 지역 특산품으로의 개발가능성 등의 경쟁력을 세세히 따져보고 제작한다.

현재까지 인형과 피규어부터 머그컵, 열쇠고리, 볼펜, 손수건, 양말, 파우치 등 현재까지 47종 73개 품목의 다양한 상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울산큰애기 인형과 열쇠고리는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양말.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끎에 따라 실용적이고 다양한 '신상' 개발에 분주하다. 사진은 울산큰애기 캐릭터 양말. 중구 제공

울산큰애기 캐릭터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해에는 총 3,44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냈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2,25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갈수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구는 울산큰애기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울산큰애기 캐릭터가 새겨진 마스크를 제작해 큰 판매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실용성이 높은 울산큰애기 우산도 주력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 중에는 티셔츠, 파일 홀더, 넥타이 등 '신상'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티셔츠의 경우 옥교동에 위치한 울산큰애기하우스에 샘플이 전시되고, 방문객이 이를 보고 티셔츠 사이즈와 개수 등을 주문하면 이에 맞춰 제작해 판매한다.

사무실 등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일 홀더와 개성이 담긴 넥타이 제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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