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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신규 위촉자를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신규 위촉자를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신규 위촉자를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고 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점검 등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중구는 이날 교육 이수자 14명에게 안전보안관증을 지급하고 중구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 중구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보안관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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