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저녁 자매결연 동인 반구2동 및 복산1동과 '동간 마을교류사업 소통 간담회'를 가졌고 6일 밝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저녁 자매결연 동인 반구2동 및 복산1동과 '동간 마을교류사업 소통 간담회'를 가졌고 6일 밝혔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매결연 동인 반구2동 및 복산1동과 '동간 마을교류사업 소통 간담회'를 가졌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찬 다운동장과 정성일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 하성천 반구2동장과 이영태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 김경태 복산1동장과 최동작 복산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19년의 상호 교류의 시작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활안전, 문화·체육,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합한 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구2동과 복산1동, 다운동은 2019년 2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다운동 다·난 한마음 축제'와 '반구2동 구교마을 문화축제'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동찬 다운동장은 "각 동간 여러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 상생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