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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중구 유곡로 10에 위치한 꼬꼬마김밥(대표 전미영)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옥임 우정동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전미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정동 내 26번째 착한가게에 가입한 꼬꼬마김밥은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정기 기부하게 된다.
전미영 꼬꼬마김밥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이 잘 쓰여 나눔으로 꽃피는 우정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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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