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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6일 적십자봉사원 7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6일 적십자봉사원 7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6일 울산적십자사 대강당에서 적십자봉사원 7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과정으로 '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이재민 구호',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재난과 심리사회적지지' 등 총 7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최윤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구호봉사팀장은 "대한적십자사는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항시 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꼭 숙지해야 하는 내용들을 알려 현장에서 효율적인 구호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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