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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후원회는 6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맘스디얼(대표 소지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 가족에게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소지영 대표는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고, 울산지역에 있는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후원은 월 1만원 이상 참여 가능하며, 아이들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고 싶다면 국내결연은 월5만원 이상, 해외결연은 월3만원 이상 정기후원 시 참여 가능하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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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