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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평생학습 가을학기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모집해 9~12월에 걸쳐 운영한다.

모집과정으로는 캘리그라피지도사, 타로심리상담사, 정리수납전문가, 조경기능사(실기) 과정으로 프로그램별 30명씩 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다-이음배움터에서 운영한 소규모 강좌들 중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한번쯤 배우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또는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선뜻 접근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움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남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교육을 자제하고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남구 관계자는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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