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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남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3개사업 16억원으로 △옥동 어울림센터 건립 9억원 △보건소 청사 시설개선 5억원 △우수박스 및 관로 준설공사 2억원이다.

이중 옥동 어울림센터 건립공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활동의 거점시설을 조성해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소 청사 시설개선은 청사 내 석면철거 등 청사내부를 전면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에 시작,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구민의 쾌적함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구 중앙로 일원의 우수암거 준설로 우수역류 및 침수발생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문수청소년 문화의집 재건축 10억원, 장생포 옛마을 시설물 정비 10억 원 등 총 7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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