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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6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논의를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6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논의를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는 6일에 지방자치 확대 등 자치역량 제고 및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논의를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하여 각 상임위원별 위원장, 위원 등 총 13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울산시의회 방문단은 서울시의회 의장단을 만나 청사를 돌아보고, 가장 큰 화두인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시작으로 자치분권 시대 대응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협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석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시민에게 진심을 다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이번 서울시의회 방문 역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우리시의회와 서울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첫 번째로 두고 이를 위해 자치역량 제고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서울시의장단과 나눈 다양한 의견 중 필요한 것은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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