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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년 공연예술특성화극장운영 추가공모 지원 적격성 심사 및 선정'심의 결과 울산 '극단 토마토'와 '극단 레미' 등이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사업에 266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됐으며, 적격성 심사 및 선정심의 회의를 통해 총 241개 공연장에 24억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연극 160개, 무용 3개, 음악 69개, 전통예술 9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각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공연예술특성화극장운영 사업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초 공연예술 분야 소극장을 지원해 공연단체와 개인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에 한해 공연장 등록을 예정하고 있는 미등록공연장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미등록공연장의 등록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공연자 및 스태프의 안전성은 물론 안전한 공연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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