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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박향 학성동장에게 이웃사랑 물품 17세트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중구 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박향 학성동장에게 이웃사랑 물품 17세트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용범)가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조용범 위원장과 회원 등은 지난 7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박향 학성동장에게 후원물품 17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성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회비 180만원을 활용해 20kg 백미 17포와 이불 17채를 구입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 후원물품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 17세대에 1세트씩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박향 학성동장은 "평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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