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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는 7일 소방서소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는 7일 소방서소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난 7일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남부소방서와 21개 회원사는 △누출사고 관련 예방 및 복구 대책 △위험물 관련 법령·기술 변경 사항 △대량 위험물 전수조사 사항 △당면 업무 등을 토론했다.

특히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위험물 저장·취급에 대해 상호 물질 정보를 적극 공유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또 이송 취급소 누출사고 예방대책으로는 기점과 종점 간 유량 등 편차 발생 시 자동으로 공급을 중단하고 밸브가 폐쇄되며 경보를 울려 관계자에게 알려주는 '자동제어시스템 설치'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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