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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상수도 요금부과 수도계량기 중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계량기에 대해 8~10월까지 일괄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정 유효기간 도래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라 검정유효기간이 도래한 수도계량기(50㎜이하 8년, 50㎜ 초과 6년)를 교체해 정확한 사용량 계측과 요금부과로 검침량에 대한 수용가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따라 올해 교체 대상 수도계량기는 50㎜ 이하 1,331전, 50㎜ 초과는 31전으로 총 1,362전이며 교체비용은 사업비 1억6,700만원으로 시에서 무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교체를 위해 공사업체 직원 방문시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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