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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이 10일 중구청사 2층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이 10일 중구청사 2층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박태완 중구청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에 나선다.
중구는 10일 청사 2층 중구컨벤션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760여명 중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자 참여인원을 일일 150명 이내로 제한해 이날부터 14일까지 5일간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안전수칙 등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으로 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참여자의 개인위생 실천방안과 사업장 청결 유지 등 안전 보건관리 및 위생관리 분야를 강조하고, 사업장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교육도 포함해 실시한다.

중구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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