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은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다른 은행 신용대출에서 농협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최저 금리가 연 1.65%다. 이 대출의 기본금리는 연 3.00%가 넘는다. 여기에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최대 1.40%포인트(p) 우대금리를 받아야 연 1.65%로 돈을 빌릴 수 있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다른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내용과 한도, 금리를 확인하고 대출 신청을 한 다음 영업점을 1회 찾아가면 갈아탈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기한 연장도 가능하다. 

현재 시중은행 신용대출이 있으며 1년 이상 법인기업체에 다니고 있는 연 소득 3,000만원 이상 직장인이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상환 해약금은 받지 않는다.  전우수기자 jeusda@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