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학성동 가구거리 22에 위치한 베드컴퍼니(대표 차부길)에서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차부길 베드컴퍼니 대표, 박향 학성동장, 김현진 동 주민자치위원장, 김광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착한가게, 천사구민과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일시불 혹은 분납 방식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한기업의 가입으로 베드컴퍼니는 매년 수익금 가운데 100만원의 후원금을 학성동에 지정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게 된다.
차부길 대표는 "코로나19로 경기 불황을 겪으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착한기업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학성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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