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 맞춤형복지팀은 11일 울산 중구중독통합관리센터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 맞춤형복지팀은 11일 울산 중구중독통합관리센터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 맞춤형복지팀은 11일 중구중독통합관리센터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의료급여사례관리사, 반구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장, 반구1동 통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위기가구를 방문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우자 가출 이후 실직 및 알콜성 간염으로 인해 위생상태가 열악한 주거지에서 생활하다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의 의료비 문제 및 앞으로의 접근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미경 반구1동장은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외부 기관과의 지속적인 통합사례회의 개최를 통해 보다 폭넓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