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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장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안전정책과, 도시공원과, 자원순환과, 화랑마을 등 시설관리 부서에서 합동으로 6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불시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휴포레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 2개소를 비롯해 동창천, 대종천 등 하천 5개소, 황성공원 등 공공시설 3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과 하천·계곡·수영장·야외활동 세부지침 등의 준수 여부와 물놀이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예병원 안전정책과장은 "물놀이장 안전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장 이용시 개인물품 사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잘 실천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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