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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12일 학성동물매개치료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정서행동프로그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물교감교육'을 진행했다. 북구 제공
북구는 12일 학성동물매개치료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정서행동프로그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물교감교육'을 진행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가 12일 학성동물매개치료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정서행동프로그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물교감교육'을 진행했다.

북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때 아동들의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심리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은 반려동물을 직접 안아보고 쓰다듬으며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아동들이 반려동물과의 상호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정서적 편안함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14일 한차례 더 동물교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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