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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2일 적십자 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녕군 이방면, 합천군 건태마을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거듭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2일 적십자 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녕군 이방면, 합천군 건태마을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거듭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2일 적십자 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녕군 이방면, 합천군 건태마을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재난구호에는 34kg 세탁기 2대, 32kg 건조기 2대가 구비된 대한적십자사 이동세탁차량이 투입돼 적십자 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이 침수피해가구 320kg 물량의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토사 및 쓰레기가 쓸려온 이방면 마을 일대 정비를 진행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빠른 안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의 빠른 복귀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조 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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