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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가 12일부터 울산 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0개 노선, 차량 40대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동영상물을 송출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제공
울산 남부경찰서가 12일부터 울산 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0개 노선, 차량 40대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동영상물을 송출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제공

울산 남부경찰서가 아동·여성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울산 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0개 노선, 차량 40대 모니터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동영상물을 송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남부서는 올해 상반기에 노인일자리사업 '불법카메라감시단'과 함께 관내 수영장, 까페, 마트 내 화장실, 탈의실 등 총 350개소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로부터 아동, 여성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 범죄가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임을 모든 시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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