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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13일 울산공장 동행룸에서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졌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는 13일 울산공장 동행룸에서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졌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가 13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돌입했다. 

노조에 따르면 상견례에 이어 당일 오후 4시 본관 잔디밭에서 임금투쟁 조합원 출정식을 열었다. 노조는 이달 월·수 주 2회 교섭, 이후 집중 교섭기간에는 월·수·금 주 3회 교섭을 사측에 요구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임단협 요구안을 사측에 발송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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