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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12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및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12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및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는 12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및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이 가정에 우선 보급된다.
2020년 2분기 무거119안전센터 관할 총 12건의 화재 중 6건이 주택 등에서 발생한 화재였고, 지난 4월 무거동 주택가의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장실 화재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수동식 소화기를 활용 초기에 진화해 피해액 8만1,000원, 인명피해 없이 초기 진화 할 수 있었다.

무거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취약계층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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