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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구급대원 20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중부소방서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구급대원 20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20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서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서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은 지난달 18일 중구 옥교동 엑소디움 앞 도로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유창호 소방장, 임수찬 소방사, 김인영 대원을 비롯해 모두 3건에 15명이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박영제 소방장 등 모두 2건에 6명의 대원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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