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와 울산학교자치 실현과 학생인권 보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
또 울산교육 현안과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한 전교조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조 울산지부 임원들은 "학교자치 실현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보다 다양하고 폭 넓은 범위에서 교육의 주체가 되고 활동할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학생인권과 교권 존중이 상생하고 보장 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위원회 손근호 위원장, 김시현 부위원장, 김선미 의원, 윤덕권 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문명숙 지부장, 방정현 수석부지부장, 홍근진 정책실장, 고민경 참교육실장이 참석했다.
손근호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바라는 울산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