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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산 남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공사장의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장마로 인해 중단됐던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소음 및 비산먼지에 대한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민원다발 공사장을 대상으로 민원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령 변경사항 △도장작업 시 조치기준 △각종 신고 사항 이행 안내 △초미세먼지 비감조치 발령 시 조치사항 등이다. 특히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 민원대응 철저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 참석자로부터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소음 및 비산먼지 민원감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비산먼지 및 소음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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