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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지역정보센터 강의실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QR코드 특강'을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지역정보센터 강의실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QR코드 특강'을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지역정보센터 강의실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QR코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의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정책 시행으로 QR코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 특강을 개설해 주민의 정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60세 이상과 60세 미만으로 분반해 운영하며, 최근 많이 이용하는 울산페이, 전자출입명부 등의 기능 활용 위주로 진행된다.

중구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과 28일 총 3차례에 걸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1년 주민 정보화교육에도 QR코드 활용 교육을 편성하고, 정보화교육 홍보지 제작 시에도 QR코드를 삽입해 홍보와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지만 QR코드를 활용하면 더 많은 정보와 편의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나 정보취약계층, 스마트폰 활용이 적은 주민들이 스마트폰 이용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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