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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정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이후 모든 주민자치프로그램과 누구나 배움터 운영을 전면 중단해 왔으나, 울산 지역의 코로나19 피해나 확산이 소강상태에 들어섬에 따라 이달부터 활동성이 적은 프로그램에 한해 프로그램을 재개강해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옥임 우정동장과 10개 프로그램 강사 및 회장 20명, 10개 누구나 배움터 강사 10명 등 30여명이 참석해 강의 현황, 관계자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일부이지만 현재 프로그램과 누구나 배움터 재 개강으로 주민들이 다시 참여해 즐겁게 활동하시고 계신다"며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과 누구나 배움터 재 개강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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