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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패턴의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점점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희(망)안(전)한 무거공동체'가 나섰다.

'희(망)안(전)한 무거공동체'는 울산지역 청년들과 남구청,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으로, 현대시장 상인들과 함께 침체된 도시 내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8일에 개최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 비대면 소통 프로젝트 △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희안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희안한 현대시장 만들기(이야기 지도 제작, 현수막 디자인 지원, 원산지 표시판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서비스디자인 기법으로 공공 정책 및 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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