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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해설가 양성사업을 실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회에 걸쳐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마을해설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말하기 교육과 해설가 기본소양 및 해설기법 교육, 현직 해설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염포·양정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2021년 개관 예정인 '소금포 역사관' 해설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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