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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는 18일 울산시청 앞에서 장애인 콜택시 부르미 노동자들의 기존 노동조건 저하 및 임금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 장애인 콜택시 직접 운영과 부르미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는 18일 울산시청 앞에서 장애인 콜택시 부르미 노동자들의 기존 노동조건 저하 및 임금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 장애인 콜택시 직접 운영과 부르미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지역 장애인콜택시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을 호소하며 울산시에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장애인콜택시부르미분회는 18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장애인콜택시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부르미 노동자들의 처우는 기본임금이 낮아 구조적으로 쉴 수 없는 노동을 하고, 또 휴일과 연장노동을 해야만 할 정도로 매우 열악하다"며 "연장노동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주 내에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에는 파업을 포함해 투쟁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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